오늘(6일) 금정총림 범어사서 협약식...근.현대불교 범어사 위상 재조명
금정총림 범어사가 찾은 동산 대종사가 직접 쓴 증도가
금정총림 범어사와 대각사상연구원은 내년 동산 대종사 열반 60주기를 기념해 근.현대불교 범어사의 위상을 재조명하는 학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금정총림 범어사와 대각사상연구원은 오늘(6일) 범어사에서 주지 정오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내년 4월 중 동산 대종사 열반 60주기를 기념한 학술세미나 여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내년 4월 20일 60주년을 맞는 동산 대종사 열반일에 맞춰 대규모 기념행사를 계획하는 범어사는 이에 앞서 용성 스님과 동산 스님 등을 통해 범어사의 위상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방침입니다.
[인서트/정오 스님/금정총림 범어사 주지]
(범어사도 선찰대본사인데 용성 스님과 동산 스님의 선사상, 그것을 이 시대에 다시 한 번 재조명해서 승가뿐만 아니라 재가자도 선사상을 통해서 우리 마음이 평안하고 또 행복할 수 있는 그런 길을 찾는데 대각 사상을 통해서 제시하지 않겠나 이 생각이 듭니다)
동산 대종사 열반 60주기 기념 학술 세미나는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눠 인물과 근.현대 주요 이슈들을 묶어 범어사를 되짚어 볼 계획입니다.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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